작년에 정말 맛있게 먹어서 올해도 주문했습니다.
마침 예약시작한다는 문자를 보내주셔서 놓치지 않을 수 있었어요.
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셨네요.
적당한 크기에 깨끗하고 알맞게 절여진 노오란 배추를 받자마자 한 조각 떼서 먹어보신 엄마가 무척 마음에 들어하셨어요.
정말 달고 고소한 배추였습니다. 소금맛도 좋았고요.
주문한 대로 칼같이 금요일 오후에 도착했는데 그날 저녁 바로 후다닥 해치웠어요.
덕분에 맛있는 김장 잘 했습니다.
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.
앞으로도 정성을다하겠습니다 - 청풍몰 드림